"환경표지 30주년 맞아 녹색소비 확산"
37개 기관 및 민간기업 참여…혜택 마련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1월부터 한 달 동안 '2022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표지 30주년을 맞아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확산을 위해 진행된다. 환경표지는 환경성이 우수한 제품에 로고와 설명을 표시토록 하는 자발적 인증제도로 지난 1992년부터 시행됐다.
녹색소비주간에는 ▲16개 유통사 ▲4개 카드사 ▲4개 은행사 ▲3개 시민단체 ▲전국의 10개 녹색구매지원센터 등 총 37개 기관 및 민간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업체 등은 11월 한 달 동안 기간을 정해 자율적으로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녹색소비주간 우체국쇼핑 등 3개 사의 온라인 녹색매장 전용관에서는 녹색제품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한다. 백화점 및 대형매장 내 녹색매장 등에서는 기획전 등이 열린다.
장바구니 및 텀블러 등 다회용기 사용, 포장 시 일회용품 안 받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고객에게는 참여사의 회원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자율 참여 행사인 만큼 각 유통사 등 상황에 따라 행사 기간과 소비자 혜택은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각 회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녹색제품 구매와 친환경 장보기와 같은 녹색생활의 실천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가장 현명한 행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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