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막판 복사근 부상 입었던 추신수 KS 엔트리 합류
또 외야수 박찬혁을 제외하고, 포수 김시앙을 포함했다.
3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SSG 랜더스와 키움의 KS 엔트리를 발표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이날 열린 KS 미디어데이에서 "준PO와 PO에서 흐름이 좋아 투수 쪽 엔트리에는 변화를 주지 않기로 했다"면서 "포수 이지영이 쉬지 않고 경기를 뛴 상황이라 야수 쪽에서 포수 1명을 더 포함했다"고 밝혔다.
밝힌대로 홍 감독은 투수 엔트리는 그대로 놔두고, 야수 엔트리에만 약간의 변화를 줬다.
이로써 한현희와 정찬헌은 이번 시즌을 마치게 됐다.
키움은 KS 엔트리에 1차전 선발인 에이스 안우진과 2, 3선발인 에릭 요키시, 타일러 애플러 등 15명의 투수를 명단에 올렸다.
김시앙의 합류로 포수는 2명에서 3명으로 늘었고, 외야수가 7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9월 중순 경기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늑간근 부상을 당한 추신수는 그간 부상에서 회복해 문제없이 KS 엔트리에 승선하는데 성공했다.
1차전 선발이자 좌완 에이스인 김광현과 그와 원투펀치를 이루는 윌머 폰트,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숀 모리만도를 중심으로 이태양, 노경은, 서진용, 김택형, 오원석, 문승원 등 주축 투수 13명이 엔트리에 합류했다.
포수는 이재원, 김민식 외에 조형우까지 엔트리에 넣었다.
내야수는 주전 3루수 최정, 유격수 박성한 등 7명이 포함됐고, 외야수는 주전 중견수 최지훈과 추신수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KS 1차전은 11월 1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