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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회의원 299명, 국민 사과문 발표해야" [이태원 참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01 17:01

수정 2022.11.01 17:01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이태원 참사 두고 "국민 생명 못지킨 국회의원, 299명 이름으로 대국민 사과문 발표해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핵 개발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핵 개발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차기 당권을 노리는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이태원 압사 참사를 두고 국회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여야 정치인들은 진정성 있게 애도하고 스스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 성숙한 자세를 보이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156명이 사망하고 152명의 부상자가 생기는 등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여야를 포함한 정치권에서는 모든 일정을 중단 및 축소하고 애도 분위기를 형성했다.


조 의원은 "국민의 생명을 지켜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한 책임을 국민의 대표자인 299명의 국회의원 모두가 져야 한다"며 "아울러 국회의원 299명 전원의 이름으로 사죄의 마음을 담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것은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