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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광명시 철산역 2번출구 분향소 설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02 09:09

수정 2022.11.02 09:09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 출구)에 합동분향소를 국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설치,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합동분향소에는 광명시 공무원이 조문 시간 동안 상주하면서 조문객 편의를 돕는다.

박승원 광명시장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 출구)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 출구)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 출구)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 출구)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 출구)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 출구)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시민이 국가 애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태원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30일 재난안전대책 비상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데 필요한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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