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지능형교통체계로 교통안전 높인다…스마트제어 도로 도입

김희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방정지차량, 낙하물, 작업구간, 전방속도, 저속주행차
실시간 안전정보 전자 도로표지판으로 선제경고

안전정보 5종을 도로에서 미리 제공하는 교통류 스마트제어서비스 개요도. 국토교통부 제공
안전정보 5종을 도로에서 미리 제공하는 교통류 스마트제어서비스 개요도. 국토교통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을 이용한 교통류 스마트제어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교통류 스마트제어서비스는 일반국도에 실시간 전자표지판을 설치해 △전방정지차량 △낙하물 △작업구간 △전방통행속도 △저속주행차량 등 안전정보 5종을 차선별로 제공한다. ITS를 교통정보 수집·제공이라는 기본기능 외에도 교통안전에 접목하는 사업으로 국내에는 이번에 최초 도입된다.
시범사업은 일평균 7만5835대의 자동차가 오가는 국도 43호선 평택 오성IC~신대교차로(10.2㎞) 구간에 마련된다. 내년 3월까지 구축한 뒤 사고감소·혼잡완화 등 성과평가에 따라 향후 확대 여부가 결정된다.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ITS는 교통정보·수집 등의 기본기능 외에도 스마트제어서비스처럼 안전과 결합해 차량 운전자 등 국민안전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모델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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