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영입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
이번 투자는 리드 투자자인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와 인포뱅크가 함께 했다. 누적 투자금은 26억원이다.
스텝페이는 누구나 구독 서비스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구독 결제 전문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모든 기능을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제공하며 확장 가능한 앱스토어를 구축한다.
개발자는 수개월 걸리던 구독 서비스 개발 기간을 단 1주일 이내로 줄일 수 있다. 비개발자는 코딩 없이 클릭만으로 구독 스토어를 30분 만에 오픈할 수 있다. 실물부터 콘텐츠, 소프트웨어 결제까지 다양하게 지원된다.
스텝페이의 김단아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공격적인 인재 영입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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