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문화재단이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CN갤러리’를 개관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전날 열린 ‘CN갤러리’ 개관식은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임을 감안해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개관사 이외의 축하공연을 모두 생략하고 예술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한국예총 충남연합회, 한국민족예술단체 총연합회 충남지회,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 한국민족예술단체 총연합회 충남지회 미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 인천문화재단 이종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역 예술인들은 “그동안 서울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데는 높은 진입 장벽과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CN갤러리 개관으로 지역작가들의 서울 진출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가 출연하고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해 개관한 ‘CN갤러리’는 연면적 231㎡ 2층 규모로 주변에는 경복궁,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북촌한옥마을과 국제갤러리, 학고재, 아트선재 등 주요 갤러리가 모인 곳이다.
‘CN갤러리’는 앞으로 충남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전시·홍보하고 수도권 미술시장의 진입을 지원하는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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