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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두고 터진 정우영…쾰른전서 리그 1호골 작렬

뉴스1

입력 2022.11.07 07:39

수정 2022.11.07 07:39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정우영이 리그 1호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프라이부르크는 7일(한국시간) 독일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8승3무2패(승점 27)를 기록, 리그 2위까지 도약했다. 8승4무1패(승점 28)의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는 승점 1점 차이다.

이날 정우영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낭트전에서 골을 기록했지만 리그에선 골이 없었다.

아울러 정우영은 지난 12라운드 샬케04전 1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월드컵 개막이 목전으로 다가온 만큼 골맛까지 본 정우영의 활약이 더욱 반갑다.

정우영은 후반 7분 역습 상황에서 미카엘 그레고리슈의 패스를 받아 침투한 뒤 깔끔한 마무리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뽑았다.

프라이부르크는 더 힘을 냈다.
후반 19분 그레고리슈의 헤딩 득점이 터지며 2-0까지 달아났다.

정우영은 82분을 소화한 뒤 38분 교체 아웃됐고, 이후 더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프라이부르크와 정우영이 함께 웃으며 승리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