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NS홈쇼핑, '제품안전의 날' 국무총리 표창 받아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09 07:49

수정 2022.11.09 07:49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가 국무총리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가 국무총리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S홈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NS홈쇼핑이 지난 8일 코엑스에서 실시된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제품안전정보 오픈 포럼에서 '제품안전정보활용 우수기업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장은 제품안전 관리를 통해 불법 불량 제품 근절에 기여해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품안전 정보를 활용한 제품안전 예방시스템 및 리콜모델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받은 성과다.

같은 날 이어 진행된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에서 NS홈쇼핑은 '제품안전정보활용 우수기업(G-PIS)'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포럼내 시상에서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와 제품안전정보 활용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 안전한 제품 유통에 힘써왔으며 이로써 중소기업 협력사의 품질관리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 다시금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는 선순환고리를 만드는데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NS홈쇼핑은 이 포럼에서 품질관리 유대희 팀장의 발표로 '제품안전정보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는 "앞으로도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불안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비자가 안전한 제품만을 선택하는 소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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