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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넥슨과 현실판 카트라이더 선보인다

뉴스1

입력 2022.11.09 08:58

수정 2022.11.09 08:58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롯데월드 제공)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롯데월드 제공)


로티로리의 응원받으며 레이싱 즐기는 관람객들(롯데월드 제공)
로티로리의 응원받으며 레이싱 즐기는 관람객들(롯데월드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인기 온라인 게임 IP 카트라이더를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약 983㎡(600평) 규모로 들어선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는 실제 카트를 타고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다. 그동안 PC에서만 즐기던 게임 속 공간을 국내 최초로 현실에서 온·오프라인 통합형 체험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다.

먼저 카트 체험장에서는 1인용으로 특별 제작한 카트를 직접 운전할 수 있다. 해당 카트는 신장에 따라 프레임 길이 조정할 수 있으며 견고한 내구성으로 외부 충격에도 흔들림이 없게 했다.



약 4분 동안 진행하는 놀이기구는 직선주로와 커브코스, 오르막과 내리막 등 다채로운 코스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총 8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레이싱을 즐겨 게임에 접속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2023년 1월12일 프리시즌(연습 경기) 형태로 출시 예정인 신작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플레이존도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에서 게임을 즐긴 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레이싱을 즐긴 플레이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상대 콘셉트의 포토존과 '나만의 운전면허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놀이기구 내에 키오스크로 30분 단위로 사전 예약을 한 후 이용하면 된다. 이용자들은 모두 헬맷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탑승 조건은 신장 130cm 이상 190cm 이하여야 한다.


아울러 롯데월드는 오는 22일까지 2주간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개장 기념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카트라이더 IP '배찌' 캐릭터 모양의 아크릴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재홍 롯데월드 개발부문장은 "이번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는 지난해 여름 넥슨과 진행한 '월드 카트레이싱' 온라인 게임 어트랙션과 카트라이더 최초 테마파크를 모델로 한 트랙 '코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이은 세번째 협업"이라며 "게임과 함께 자란 3040세대에게는 추억을, 1020세대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