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마산자유수출지역에 소재한 범한그룹(회장 정영식) 본사를 방문해 공기압축기,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ESG경영 실천 수소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범한그룹은 1990년 설립된 지주회사 범한산업㈜을 모태로 범한퓨얼셀, 두산메카텍,범한, 범한자동차, 범한케이블앤시스템즈(베트남), 범한모터스 등 관계사와 범한기술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수소산업 전문 기업이다.
범한그룹은 올해 6월 범한퓨얼셀㈜을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상장시켰으며, 9월에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인 두산메카텍㈜의 지분 82.4%를 취득한 바 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농업인의날' 기념 이벤트 및 가래떡 무료시식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은 오는 11일 농업인의날과 가래떡 데이를 맞아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무료 시식하고 남창원농협 유통센터의 네이버 밴드를 통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오후 2시부터 유통센터 1층 농산코너 내에서 선착순 200분께 무료 시식을 한다.
또 남창원농협 유통센터 네이버 밴드를 통해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인근에서 생산된 창원시의 쌀 대표 브랜드 ‘가마솥 구수미’에 관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정답을 맞힌 고객 5명을 추첨해 가마솥 구수미(4kg)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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