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국가 정상회담, 성사 전날까지 모르는 경우 비일비재"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동 많은 국가들의 경우 정상회담 개최 협의도 어렵지만, 실제 정상회담이 성사되기까지는 바로 전날까지도 모르는 것이 비일비재하다"며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총리 방한은 확인해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지난 2019년 6월 방한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과 오·만찬 등 국빈급 예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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