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을 음성해설로 설명하고 대사, 소리, 음악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하는 영화다.
효성은 2017년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두 편의 배리어프리영화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과 영화 '우리들'을 지원한다.
효성 관계자는 "특히 별의 정원의 경우 임직원들이 더빙과 오디오인트로 녹음에 참여했다"며 "참여 직원들의 긍정적 반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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