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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AAI헬스케어와 고객 건강 서비스 확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10 14:52

수정 2022.11.10 14:52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 앱 내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를 위해 AAI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9일 NH농협생명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NH농협생명 김인태(왼쪽) 대표이사와 AAI헬스케어 이창석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 앱 내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를 위해 AAI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9일 NH농협생명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NH농협생명 김인태(왼쪽) 대표이사와 AAI헬스케어 이창석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NH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와 대고객 홍보를 위해 AAI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AAI헬스케어 이창석 대표이사 및 관련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NH농협생명에서 지난 7월에 출시한 디지털 헬스케어 앱인 NH헬스케어 내 건강 관련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앞으로 3개월간 임직원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실시간 건강상담 △질환별 명의 및 병원 추천과 진료예약 △건강검진 설계 및 우대 예약 등이 있다.


NH헬스케어는 현재 이용하기 쉽고 재미있는 생활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걷기 배틀방을 통해 가족, 친구, 회사 동료와 함께 경쟁할 수 있으며, 걷기 목표를 달성한 하트로 20가지 랜선 농작물도 재배할 수 있다.
또 AI기술을 접목해 스트레스지수부터 술병 및 음식 자동 인식으로 도수 및 칼로리 계산 등과 같은 최신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