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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신규 취항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11 09:02

수정 2022.11.11 09:02

진에어 B737-800. 진에어 제공
진에어 B737-800. 진에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진에어가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는 다음달 23일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총 189석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후 7시 10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에 오후 11시 50분에 도착하며,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다음날 오전 1시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여행 선택지 및 편의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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