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엔씨소프트는 11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아이온2는 출시 시점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나 언리얼5 기반 차세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PRG)으로 개발했고 전세계 동시 출시 목표"라며 "PC-모바일 멀티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년 전 아이온 지식재산권(IP)은 북미·유럽에서 10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했다. 최근 북미·유럽 MMOPRG를 보면 상상을 초월하며 매해 신작이 나올 때마다 지표가 커지고 있다"며 "아이온2는 시장 환경 변화에 가장 잘 맞춰 개발하고 있으며, 대중성은 확실하게 10년전과 큰 차이가 존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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