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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동인 이동국 변호사, 제36회 약의날 국무총리표창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11 11:36

수정 2022.11.11 11:36

의약품 안전 및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
법무법인 동인 이동국 변호사, 제36회 약의날 국무총리표창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동인 이동국 변호사 (사진)가 오는 18일 제36회 약의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정부는 약의날을 기념하고 의약품 안전 및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포상을 하고 있다. 올해 약의날 기념행사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약의날은 약사법 제정을 기념해 1957년부터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관련 단체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이 변호사는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김정배 강동경희대병원 약제실장, 정재경 충북대 약학대학 교수 등과 함께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이 변호사는 지난 2021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식약처 위생용품안전관리자문위원, 행정처분사전심의위원, 자체규제심사위원회 위원을 맡는 등 다양한 책임을 맡고 있다.

한편 이 변호사는 지난 1994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후 1996년 사법고시·연수원 28기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업무분야는 바이오, 환경에너지, 민사집행, 공정거래 등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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