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총장은 지난 10일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미래와 인력양성'이라는 주제로 가진 1시간 동안 특별강연도 했다.
전 총장은 △호황 맞은 K-조선의 전망과 기회 △진격의 K-조선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기술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한 메가플로팅 공항 기술 △도전·상상·인성 갖춘 실천적 두잉인재 양성 등 희망·격려 메시지 △대한민국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필요성 등을 전했다. 최고의 기술과 고가의 선박인 LNG선박의 세계 시장 70% 이상을 수주한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지속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탈 탄소 외 디지털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맞춤형 인력공급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총장은 "이제 인간은 로봇과의 창조적 협업에 주력해야 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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