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아이윈플러스, ‘주식병합 완료’로 매매거래 재개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16 15:40

수정 2022.11.16 15:40

사진=아이윈플러스 제공
사진=아이윈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이윈플러스가는 주식병합 완료에 따라 주식 매매거래가 재개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아이윈플러스는 액면가 100원짜리 5주를 500원짜리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1억5387만6951주에서 3077만5390주로 줄었다.

이로써 지난 10월 27일부터 ‘주식의 병합, 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 말소’ 사유로 인한 거래 정지가 풀리게 됐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적정 주식 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병합을 결정했다”며 “거래재개 이후 이미지센서 등 사업 성장세를 높여 기업가치 제고에도 지속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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