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12월 오픈 '고척 아이파크몰' 막바지 점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16 18:11

수정 2022.11.16 18:11

약 5만㎡ 규모 100개 매장 입점
주요 입주업체와 계약 거의 끝나
동일 건물내 '코스트코' 영업중
아이파크몰 고척점 투시도
아이파크몰 고척점 투시도
HDC아이파크몰이 오는 12월 22일께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2호점을 연다. 아이파크몰은 다음달 2호점인 '아이파크몰 고척'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16일 HDC아이파크몰에 따르면 현재 2호점의 명칭은 '아이파크몰 고척'으로 확정된 상태다. 애초 '더 그로우'로 하려고 했으나 기존 쇼핑몰의 정체성과 영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아이파크몰이라는 이름을 유지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달 오픈을 앞두고 이미 주요 입주업체들과의 계약은 거의 다 끝났고 10~15% 정도 남은 상황"이라며 "계약이 완료된 일부 대형 매장의 경우 인테리어 작업이 한창이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이파크몰이 지난 2004년 서울 용산역사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래 추가 점포를 여는 것은 고척점이 처음이다.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총 3개층 4만8600㎡(약 1만4800평) 규모로, 패션·식음·라이프스타일·교육 등 총 100여개의 매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층과 2층에는 유니클로, 스파오, 에잇세컨즈 등 국내외 유명 제조유통일괄화(SPA) 패션 브랜드와 식음료(F&B) 브랜드인 스타벅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우어베이커리, 올드페리도넛 등이 입점한다. 입점 매장 구성 비율은 패션 30%, F&B 38%, 홈리빙 27%, 그외 서비스·교육 콘텐츠 등으로 구성했다.

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와 북카페, 교육시설, 소아과, 치과, 내과 등 병원시설이 입점해 입주민과 지역 주민의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아이파크몰 용산점의 친환경 자연 공간인 '더 가든','더 테라스' 같이 아이파크몰 고척점에도 친환경 자연 힐링 공간을 구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220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고척 아이파크를 배후로 두고 있다. 같은 건물 지하1~2층에 입점돼 있는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 현재 영업 중이다.


HDC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지역 내 고객은 물론 지역 외 방문객이 모여 문화를 교류하는 소통의 중심지인 '만남의 장소' 같은 개념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단일 점포의 한계에서 벗어나, 도심 속 상업 공간을 개발해 자연이 함께 하는 쾌적한 공간으로 가치를 부여하고, 고감도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전략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