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 결과를 예상했다. 매체는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를 기록, 우루과이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조 3위에 그쳤다.
ESPN은 한국이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에 0-1로 패할 것이라 예상했다. 매체는 "다윈 누녜스(리버풀)는 전세계를 통틀어 가장 역동적인 공격수다.
그러나 ESPN은 한국이 2차전에서 가나를 1-0으로 제압하고 포르투갈과의 최종전에서 1-1로 비길 것으로 점쳤다.
ESPN은 "16강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한국은 무승부만 기록해도 조 1위에 오를 수 있는 포르투갈의 안정적인 전술에 답답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국 EPSN은 한국과 우루과이가 1승1무1패로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2골에 그친 한국이 4골의 우루과이에 밀릴 것으로 봤다.
독일, 스페인과 E조에 속한 일본 역시 1승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할 것으로 점쳤다.
EPSN은 이번 대회 우승을 브라질의 차지로 보고 있다. 이 매체는 브라질이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처럼 결승전에서 독일을 2-0으로 꺾고 20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4경기 만에 마지막 월드컵을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ESPN은 아르헨티나가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에 1-2로 패배, 조기 탈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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