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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선 전체 운행 중단...버스 증회 운영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17 18:52

수정 2022.11.17 18:52

서울시는 17일 오후 6시 32분 경 신림선 보라매공원역에서 상선 분기기 부분 안내레일 이격으로 긴급 복구작업을 위해 운행을 중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17일 오후 6시 32분 경 신림선 보라매공원역에서 상선 분기기 부분 안내레일 이격으로 긴급 복구작업을 위해 운행을 중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17일 오후 6시 32분 경 신림선 보라매공원역에서 상선 분기기 부분 안내레일 이격으로 긴급 복구작업을 위해 운행을 중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림선에서는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며, 전 역사에서 운행이 중단돼 복구가 완료되는대로 신속히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안내를 위해 전 직원을 역사에 배치했으며, 안내방송으로 안내 중이다.


신림선과 중복되는 4개 버스 노선 152, 461, 5516, 6514 노선에 대해 예비차량 등을 투입해 증회 운행,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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