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17일 비대면 전용 '무배당 NH다이렉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종합보험에 걸맞는 다양한 보장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암, 심장, 뇌혈관 등 3대 질환은 물론 수술비, 진단비, 입원비 및 운전자 보장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19세부터 70세까지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자유설계방식 외에도 △실속플랜 △암뇌심집중플랜 △상해집중플랜 등 3가지 플랜이 제공되어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가입도 가능하다.
또한 '고객 맞춤형 자동 설계' 기능을 통해 보험 가입 편의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여기다 '네비게이션'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설계시 제공되는 네비게이션 영역을 통해 가입 절차 도중 자유로운 단계 이동, 입력정보 수정 등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농협손해보험 마동필 디지털전략단장은 "고객 편의를 높이는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는 것이 당사 다이렉트 채널의 나아갈 방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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