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재벌집 막내아들'과 주연 배우 송중기가 방송 첫 주 만에 각각 TV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TV프로그램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실시한 11월 3주차 조사에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송 예정작이 포함된 총 21편의 드라마 중, 총 화제성에서 31.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주연인 송중기는 출연자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또 한명의 주연 배우 이성민이 8위에 올랐다.
직전 주 1위 tvN 주말드라마 '슈룹'은 점유율 17.5%로 2위를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15.6%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1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순위는 14일부터 2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1편과 출연자 290명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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