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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싱가포르 맥주 타이거와 이색 비어 펍 오픈

뉴시스

입력 2022.11.22 10:59

수정 2022.11.22 10:59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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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끄 호텔 레스케이프가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싱가포르 최초의 맥주인 타이거(Tiger)와 비어 펍 'Den 1930s(덴 1930즈)'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펍은 호랑이 굴을 의미하는 'Den'과 193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을 담은 팔레드 신의 탄생 배경과 타이거 맥주가 탄생한 1930년을 합쳐 'Den 1930s'라고 이름을 붙였다.

레스케이프 6층 팔레드 신 가장 안쪽에 위치해 비밀스러운 아지트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여기에 화려한 불빛으로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도시의 이미지와 '동양의 파리'라 불리던 193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을 담은 레스케이만의 무드가 어우러진다.

또 타이거 맥주의 앰버서더이자 국가대표 주장인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볼과 친필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어 축구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펍에서는 타이거 맥주를 비롯해 하이네켄, 에델바이스, 라구니타스 IPA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생맥주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병맥주 및 팔레드 신만의 특별메뉴를 선보인다. 마라맛의 Den 1930s 특제 시즈닝을 뿌린 '타이거 칩'이 대표적인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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