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 주약동에 116세대 규모의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가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극동스타클래스는 22일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를 지하 4층, 지상 최고 25층, 2개동, 166세대 규모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전용면적은 84㎡, 119㎡ 등이다.
인근에는 주약초등학교, 진주남중 등 학교가 가까워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가 높다. 학원, 도서관 등도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경상국립대병원과 대형마트, 공공기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으며 KTX진주역, 진주고속버스터미널, 진주IC 등 주요 도시로 이동이 수월한 광역 교통 네트워크도 있다.
단지 내부에는 특화된 주거 설계도 접목된다. 4베이, 3룸 구조로 채광과 개방감, 조망이 우수하다. 피트니스클럽, 옥상정원,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하는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된다.
2023년 준공 예정인 백년문화공원 조망 프리미엄도 일부 세대에서는 가능하다. 백년문화공원은 진주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총사업비 480억원을 투입해 4만2077㎡의 옛 진주역 구도심지를 활용해 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단지 주변에는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이 잇따라 추진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