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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위 민간위원장에 백만기 김앤장 변리사

뉴시스

입력 2022.11.22 19:13

수정 2022.11.22 19:13

[서울=뉴시스]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민간위원장으로 백만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리사를 임명했다. (사진=지식재산위 제공) 2022.11.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민간위원장으로 백만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리사를 임명했다. (사진=지식재산위 제공) 2022.11.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민간위원장으로 백만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리사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백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장, 특허청 심사4국장,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40여 년간 지식재산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지식재산 관련 범부처 협력과 조정을 통한 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백 위원장은 지식재산 기본법 제7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3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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