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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맞이 ‘블랙 위크 인 코오롱’ 실시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3 09:14

수정 2022.11.23 14:41

코오롱호텔 '블랙프라이치킨' /사진=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코오롱호텔 '블랙프라이치킨' /사진=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파이낸셜뉴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전 세계 대규모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폭넓은 호캉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블랙 위크 인 코오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전 세계 쇼핑 축제라 불리는 기간을 맞아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또한 올 한해 동안 받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도 함께 쌓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 친구 및 연인과 다채로운 음식을 즐기며 온전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상품으로 구성됐다. ‘블랙프라이데이’ 테마에 부합하는 각종 이색 다이닝 메뉴는 물론 프리미엄 객실에서의 숙박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특별 레시피를 활용한 치킨 및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딜리셔스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일 호텔 내 ‘파노라마 레스토랑’에서 치킨 메뉴 주문 시 오징어 먹물로 감칠맛을 더한 ‘블랙프라이치킨’을, 피자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오징어 먹물과 흑임자 가루를 활용한 도우로 고소한 풍미를 담은 ‘블랙도우피자’를 제공한다.

코오롱호텔 '블랙도우피자' /사진=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코오롱호텔 '블랙도우피자' /사진=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경주 동대산 해발 500m에 자리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탁월한 ‘흑마늘’을 활용한 ‘치킨 데리야끼’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 해당 메뉴는 ‘썬시티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 상품으로 제공돼, 구매 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부산의 씨사이드 레지던스형 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에서도 해운대를 조망하며 ‘블랙’을 테마로 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호텔 내 ‘디어스 레스토랑’에서 바삭한 식감의 ‘흑마늘 튀김’과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먹물 파스타’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한정 조식 메뉴로 선보인다. 이벤트 및 특별 다이닝 메뉴는 모두 오는 25일 단 하루간 진행되며,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럭셔리 윈터 호캉스’를 계획할 수 있는 ‘해피 블랙’ 이벤트도 실시한다. 코오롱호텔, 마우나오션리조트,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호텔 포코 성수, 금강송 에코리움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12월 31일까지 적용 가능하며, 각 리조트 및 호텔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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