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진양호 인근의 노후 건축물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진양호 물빛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2층 규모의 갤러리는 10억원의 사업비로 진양호 옛 선착장 주변 식당과 카페로 활용됐던 50년 된 건물의 보상을 완료하고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1층은 지역예술인과 문화활동에 참여하는 지역단체, 학생들에게 전시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공간이다.
2층은 카페, 옥상은 루프탑 전망 휴게공간을 조성해 진양호공원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진양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 등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주차장 겸용 야외광장인 '진양호 썬셋플라자'도 조성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많은 분들의 추억이 있는 이곳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생했다"며 "진양호공원의 명성을 되찾고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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