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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본격 분양 돌입

뉴스1

입력 2022.11.24 07:01

수정 2022.11.24 09:41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DL건설 제공)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DL건설 제공)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DL건설이 25일 대전에서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동구 삼성동에 위치할 주상복합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단지 내 상가도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아파트가 △84㎡A형 23가구 △84㎡B형 166가구 △84㎡C형 72가구 △84㎡D형 103가구 △84㎡E형 36가구며, 오피스텔은 △84㎡OA형 12실 △84㎡OB형 13실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385만원이며, KT&G가 시행하고 DL건설이 시공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대전·충남·세종에 거주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수 및 기존 주택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대전은 지난 9월 26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비율을 20%로 낮춰 대출 비율 부담을 최소화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대출이 불가하거나 상대적으로 대출이 까다로운 자영업자도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2%만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입주 시까지 연체료 없이 유예가 가능하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에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만나볼 수 있다. 최고 39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이 뛰어나며,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줄 수납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된다.

입주민의 일상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입주민의 건강과 취미를 고려한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과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교실 등이 단지 내에 조성된다.

우수한 입지도 자랑거리다. KTX 대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대전IC, 판암IC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지하철 2호선(예정), 광역BRT환승센터(예정) 등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이 계획돼 있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 보문고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한 데다 대전역 인근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대전 도심융합특구 대전역세권 구역 개발사업에 따른 수혜 또한 기대된다. 대전역세권은 KTX 대전역을 중심으로 동구 삼성동, 소제동, 정동, 신안동, 원동 일원에 창업허브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처캠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역세권 주변으로 각종 정비구역 개발계획도 포함돼 있어 향후 주거 여건은 한층 좋아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 우수한 생활 인프라, 높은 미래가치 등 다양한 인기 요소를 모두 갖춘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며 “특히 최근 금리 인리가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마련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