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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유엔 노인권리협약 초안 마련' 위한 국제회의 개최

뉴시스

입력 2022.11.24 12:01

수정 2022.11.24 12:01

기사내용 요약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연례회의 상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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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3일 '유엔 노인권리협약 초안 마련'을 주제로 '2022년 인권현안 대응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인권위는 유럽연합, 아시아·태평양국가인권기구포럼과 '유엔 노인권리협약 초안 마련'을 주제로 협약안 초안 핵심 조항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인권위는 이 자리서 논의된 협약안에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한 뒤 내년 3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연례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고령화 실무그룹 의장기구다.


인권위는 "유엔 노인권리협약 마련을 위한 토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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