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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패 우금치, 내달 3일까지 '오색찬란 별별축제' 개최

뉴스1

입력 2022.11.24 17:29

수정 2022.11.24 17:29

오색찬란 별별축제 포스터(마당극패 우금치 제공)/뉴스1
오색찬란 별별축제 포스터(마당극패 우금치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마당극패 우금치가 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별별마당 우금치’에서 내달 3일까지 '2022 오색찬란 별별축제'를 연다.

24일 우금치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성을 주제로 여성, 역사, 환경을 이야기하는 아트페스티벌이다.

다원적 접근을 시도하는 전국 각지의 예술인을 초청해 전시, 음악, 인형극, 전통연희, 포스트 드라마, 세미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술인들의 세미나 공간이자 연습실로 쓰는 1층 쟁이마당에서는 지난 22일부터 비영리단체 ‘피스어스(Peace Earth)’의 활동 기록전시 '달팽이계절'이 진행되고 있으며 2층 ‘관용극장’에서는 초청된 작품 공연이 열린다.

‘별별마당 우금치‘는 마당극패 우금치 단원들의 노력과 연극계 유명 인사부터 지역 기업인과 시민들의 도움과 후원으로 소셜펀딩을 통해 마련된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창작공간이자 문화예술커뮤니티 활동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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