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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역세권에 ‘수납 특화’ 단지… 투자자들 군침

박지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4 18:19

수정 2022.11.24 18:19

군산 신역세권에 ‘수납 특화’ 단지… 투자자들 군침
"신역세권에서도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를 위한 외지 수요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24일 영무건설 관계자는 전북 군산시에 공급하는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조감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69가구 규모로 전용 84∼107㎡타입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 팬트리 설계와 전창의 다이닝룸(일부타입 오션뷰 가능),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깊이를 더한 드레스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도입해 실수요자들의 눈높이를 적극 반영했다"며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향후 군산 주거선호지역이 동군산 일대 주거타운으로 재편됨에 따라 주거와 교육, 상업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생활권으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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