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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신기루, 허언증 있어" 너스레…'한도초과' 첫 만남

뉴스1

입력 2022.11.24 19:21

수정 2022.11.24 19:21

tvN '한도초과' 캡처
tvN '한도초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한도초과' 완전체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첫 만남이 담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첫만남이 담겼다.

신기루에 이어 풍자가 사전 모임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풍자는 신기루가 자신을 '한도초과' 비주얼로 꼽았다고 말하기도. 이어 풍자가 신기루에게 "못 먹는 음식 있지 않아요?"라고 묻자 신기루가 "라면 안 좋아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풍자가 신기루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며 "(신기루는) 귀엽고, 착하고, 동생들한테 잘해주는데 허언증이 있다, 허언증이 잘 안 고쳐지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신기루는 '한도초과' 완전체와 중식을 즐기면서 먹방을 거부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한도초과'는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4인의 '한도초과'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