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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컴백' 손흥민, 우루과이전 선발 출격.... 황의조, 황인범, 나상호에 수비는 포백

전상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4 20:46

수정 2022.11.24 21:37

손흥민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9.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사진=뉴스1
손흥민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9.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격한다.

또한, 우루과이전 선발 명단에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나상호(서울)가 포함되었다. 공격 2선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되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는 정우영(알사드)이 서게 된다.

수비 라인은 변함없이 포백을 들고나온다.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포진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끼게 된다.

우루과이는 베테랑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를 필두로 좌우에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파쿤도 펠리스트리(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배치하는 4-3-3 전술로 나선다.


중원은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로드리고 벤탄쿠르, 마티아스 베시노(라치오),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포진한다.

포백 수비라인은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 디에고 고딘(벨레스 사르스필드),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르틴 카세레스(LA갤럭시)가 선다.


골문은 세르히오 로체트(나시오날)가 지킨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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