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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서울 정무부시장, 64억 재산 신고…채무도 27억

뉴시스

입력 2022.11.25 00:01

수정 2022.11.25 00:01

기사내용 요약
11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등록 내역 공개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진. 2022.1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진. 2022.1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 오신환 정무부시장이 신고한 재산액이 64억원대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2년 11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등록 내역에 따르면 오 부시장은 모두 64억49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오 부시장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대지 73억8480만원, 본인 명의로 된 관악구 사무실 전세 임차권과 아파트 등 건물 9억1900만원, 예금 7억774만원 등을 보유했다. 채무액은 27억2414만원이었다. 본인 명의로 주식 1억3290만원을 보유했으나,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지난달 전량 매각했다.


서울시 김상한 복지정책실장은 12억260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대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10억1955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송주범 전 정무부시장은 이전 신고액 대비 7058만원 늘어난 14억116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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