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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을 잠금해제' 원작자 "미친 캐스팅·개연성 있는 상황 만족"

[서울=뉴시스] '사장님을 잠금해제'.2022.11.25.(사진 =ENA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장님을 잠금해제'.2022.11.25.(사진 =ENA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원작자 박성현 웹툰 작가가 특별한 그림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ENA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가 첫 방송을 앞두고 원작자인 박성현 작가가 그린 스페셜 축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드라마 성공 기원을 위해 박성현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겼다. 박 작가는 "웹툰 완결 후 오랜만에 인성, 세연, 선주를 그려보게 되어 반가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화 결정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박 작가는 "태어나서 제일 기쁜 순간이었다. 막연히 꿈꿔왔던 바람이 실제로 일어나서 뭔가 현실 같지 않았다"며 "설정이나 캐릭터가 만화적인 요소가 많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박 작가는 배우들에 대해 "미친 싱크로율이다.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아서 '어떻게 이런 캐스팅을 했을까'라고 감탄했다"라며 캐스팅이 확정된 순간을 회상했다.

드라마 매력으로 '개연성 있는 상황에서 오는 몰입도'를 꼽았다. 박 작가는 "개그 장르 웹툰이다 보니 독자들이 '뇌 빼고 본다'고 할 정도로 황당하게 넘어가는 부분이 있었다. 드라마에선 이를 현실적이고 치밀하게 풀어간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작가는 "웹툰을 재밌게 보셨다면 원작보다 훨씬 탄탄하고 보강된 재미를 느끼실 거라 장담한다. 모두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공조를 담았다.

영화 '날, 보러와요', '오케이 마담'을 맡은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 홈'을 공동 집필한 김형민이 작가를 맡았다. 배우 박성웅, 서은수, 채종협이 출연한다.

다음달 7일 오후 9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