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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택 수협회장 "어업인 지원 규모 1000억으로 늘릴 것"

(수협중앙회 제공)
(수협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25일 제주 어업인과 만나 수산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촌과 어업인 지원을 위한 수협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협은 이날 공적자금 조기상환을 계기로 어업인 지원 규모를 1000억 원대로 확대하는 내용의 지원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어업인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공적자금 상환을 계기로 수협은 자율경영과 정체성을 회복하고, 수협 본연의 목적인 어촌과 어업인 지원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 어업인들도 환영의 뜻을 밝히며 "수협의 지원이 확대된다면 어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어가 소득증대는 물론, 생산성도 크게 높아 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임 회장은 수산업 발전을 이끈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어촌계에 사무용 기기를 증정했다.

앞서 수협은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에서 공적자금 상환에만 사용했던 수협은행 배당금을 어촌 정주 여건 개선을 비롯해 교육, 의료 등에 대한 직간접 지원 규모를 1000억 원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