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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주한 독일대사관, '글로벌 지속가능성 학생 컨퍼런스 2022' 개최

뉴시스

입력 2022.11.25 14:57

수정 2022.11.25 14:57

서울대와 주한 독일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학생 컨퍼런스 2022'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서울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대와 주한 독일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학생 컨퍼런스 2022'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서울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대는 주한 독일대사관과 공동 주최한 제2회 글로벌 지속가능성 학생 컨퍼런스 '생물다양성 위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로'를 지난 22일 교내 아시아연구소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독일대사관이 주관하고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연합전공 글로벌환경경영학, 지속가능발전연구소, 평생교육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에 대한 학생들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경연대회로, 경연 참가자들은 생물다양성에 관한 초록과 발표 영상을 제출했다.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4개의 팀은 현장 컨퍼런스에 초청돼 발표하고 수상을 진행했다.
현장 컨퍼런스에서는 선발된 팀은 꿀벌 보호, 생물다양성에 대한 민감도 위기, 환경 DNA, 식물 생물다양성 보존에 대해 발표했다.
현장 컨퍼런스에서 발표에 대한 2차 심사를 거쳐 식물 생물다양성 보존에 관해 발표한 경제학부 서장원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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