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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30톤급 행정선 '연오세오호' 취항…미세먼지 저감장치 갖춰

뉴스1

입력 2022.11.25 15:02

수정 2022.11.25 15:02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백인규 시의장 등 내빈들이 25일 송도동 포항수협 항구에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 출항에 앞서 승무원들과 함께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있다. 연오세오호는 길이 37.7m, 폭 6.5m, 2587마력 디젤엔지 2기와 워터제투 추진기를 탑제해 최대 44km(24노트)를 운항할 수 있다.202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백인규 시의장 등 내빈들이 25일 송도동 포항수협 항구에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 출항에 앞서 승무원들과 함께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있다. 연오세오호는 길이 37.7m, 폭 6.5m, 2587마력 디젤엔지 2기와 워터제투 추진기를 탑제해 최대 44km(24노트)를 운항할 수 있다.202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가 송도동 포항수협 앞 항구에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취항식을 갖고 영일만에서 시운항을 하고 있다..202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가 송도동 포항수협 앞 항구에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취항식을 갖고 영일만에서 시운항을 하고 있다.
.202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가 송도동 포항수협 앞 항구에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취항식을 갖고 영일만에서 시운항하고 있다.202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가 송도동 포항수협 앞 항구에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취항식을 갖고 영일만에서 시운항하고 있다.202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가 송도동 포항수협 앞 항구에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취항식을 갖고 시운항을 위해 영일만으로 출항하고 있다.202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가 송도동 포항수협 앞 항구에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취항식을 갖고 시운항을 위해 영일만으로 출항하고 있다.202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가 송도동 포항수협 앞 항구에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취항식을 갖고 영일만에서 시운항을 하고 있다.202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가 송도동 포항수협 앞 항구에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취항식을 갖고 영일만에서 시운항을 하고 있다.202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5일 경북 포항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취항식을 마친 후 영일만에서 전속력으로 시운항하고 있다.2022.11.25/뉴스1 최창호 기자
15일 경북 포항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취항식을 마친 후 영일만에서 전속력으로 시운항하고 있다.2022.11.25/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가 시운항을 마친 후 포항수협 앞 항구에 정박돼 있다.2022.11.25/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시 신조 행정선인 연오세오호(130톤급) 가 시운항을 마친 후 포항수협 앞 항구에 정박돼 있다.2022.11.25/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5일 송도동 포항수협 앞 항구에서 신규 행정선인 130톤급 '연오세오호' 취항식을 갖고 시운항을 마쳤다.

'연오세오호'는 길이 37.7m, 폭 6.5m에 2587마력 디젤엔진 2기와 워터제트 추진기를 탑재해 최대 44㎞(24노트)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배에는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저감장치(DPF)도 갖췄다.

지금까지 운항해온 29톤급 '경북207호' 어업지도선은 규모가 작아 불법 단속과 재해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연오세오호는 어선 안전조업 지도와 각종 불법 어업 단속, 적조 등 재해 예찰활동, 투자 유치 활동에 활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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