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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7.1339위안...0.19% 절하

기사내용 요약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69.8조원 거둬들여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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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5일 최근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인상, 경기둔화와 금리차, 달러 강세, 엔저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 만에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339위안으로 전날 7.1201위안 대비 0.0138위안, 0.19%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1435위안으로 전일 5.1082위안보다 0.0353위안, 0.69% 하락했다. 3거래일 연속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4212위안, 1홍콩달러=0.91325위안, 1영국 파운드=8.6397위안, 1스위스 프랑=7.5592위안, 1호주달러=4.8221위안, 1싱가포르 달러=5.1866위안, 1위안=186.29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2분(한국시간 오후 3시2분) 시점에 1달러=7.1589~7.1595위안, 100엔=5.1617~5.1627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앞서 24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7.1540위안, 100엔=5.1733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5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80억 위안(약 1조4783억원 이율 2.00%)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역레포 210억 위안이 기한을 맞으면서 실제로는 유동성 130억 위안을 흡수했다.

이번에는 4010억 위안의 역레포가 기한 도래하면서 3780억 위안(69조8620억원)의 유동성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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