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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기업, 시민 100인의 얼굴 초상권 기부 캠페인 진행

24일 오후 정정원 시너지타워 대표이사가 '광주시민 초상권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한 후원금 500만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지정 기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 광산구 제공) 2022.11.25/뉴스1
24일 오후 정정원 시너지타워 대표이사가 '광주시민 초상권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한 후원금 500만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지정 기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 광산구 제공) 2022.11.25/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 소재 한 기업이 시민의 초상권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주식회사 시너지타워는 최근 광주시민 100명과 함께 도시경관 조성과 사회공헌 취지를 담은 '광주시민 초상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첨단지구 상권 내 공사장 울타리에 광주시민 100명의 프로필 사진이 담긴 포토아트월을 설치하고, 1인당 5만원의 사진 초상권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마련된 500만원의 후원금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지정 기탁, 동절기 돌봄 이웃을 돕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시너지타워 관계자는 "도심 속 흉물로 여겨지던 건설 현장을 예술 전시의 장으로 탈바꿈하고 이웃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