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농특산물 판매…114농가 참여
의성읍 중리리에 위치한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은 지상 2층, 연면적 832㎡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판매장과 작업장, 2층은 사무실과 카페 등이 들어섰다.
시범운영에는 114농가가 참여해 쌀, 사과, 마늘, 마늘소 등 106개 품목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특산물은 생산자가 생산, 포장, 진열, 가격결정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특히,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 출하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방안을 마련해 농업인이 잘살고 소비자가 안전한 먹거리로 행복한 의성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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