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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화재 발생 우려에 차량 63만4000대 리콜

기사내용 요약
SUV 브롱코 스포츠·이스케이프 1.5리터 모델 대상

[덴버=AP/뉴시스] 지난해 10월11일(현지시간) 미국 덴버 포드 대리점 모습. 2021.04.01.
[덴버=AP/뉴시스] 지난해 10월11일(현지시간) 미국 덴버 포드 대리점 모습. 2021.04.01.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연료분사기 파손으로 엔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로 전 세계에서 63만4000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2020~2023년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롱코 스포츠와 이스케이프 1.5리터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리콜 대상 차량은 미국에서 약 52만대, 전 세계에서 약 11만4000대다.

앞서 포드는 지난 4월에도 이번 리콜과 같은 이유로 리콜을 시행한 바 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전 리콜로 수리받은 차량도 새로운 수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포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문제가 발견될 시 경고등이 들어오도록 조치하고, 수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포드는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했지만 차량 운행을 당장 중단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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