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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수상시장 흥정퀸 등극…"원하는 대로 다 깎는다"

뉴시스

입력 2022.11.25 19:11

수정 2022.11.25 19:11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2022.11.25.(사진 = TV조선 '여행의맛'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2022.11.25.(사진 = TV조선 '여행의맛'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박미선이 수상시장에서 남다른 흥정 실력을 과시하며 폭풍 쇼핑에 들어간다.

25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멤버들의 태국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이드를 맡은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는 특별한 수상시장 쇼핑을 준비한다.

개그맨 김수용은 멤버들에게 쇼핑 꿀팁을 전수한다. 대화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에 적절한 첫 제시 금액부터 가격을 깎는데 유리한 현지어까지 강의해준다.

시장에 도착한 '여행의 맛' 멤버들은 배 두 대를 나눠 타고 쇼핑을 시작한다.
남성 멤버들은 상인들 배 사이에 갇혀 강제 쇼핑에 빠진다. 자신만만했던 시작과 달리, 상인들의 말에 넘어가 진땀을 흘린다는 후문.

여성 멤버들은 김수용에게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흥정에 도전한다.
특히 박미선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말투로 원하는 가격을 받아내며 흥정퀸에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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