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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과 집 볼때 나침반 들고 다녀"…이사 꿀팁 大공개

뉴시스

입력 2022.11.25 20:30

수정 2022.11.25 20:30

[서울=뉴시스] '손없는 날'.2022.11.25.(사진 = JTBC '손없는 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없는 날'.2022.11.25.(사진 = JTBC '손없는 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이사를 할 때 필수로 체크해야할 중요한 포인트를 공개한다.

25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하는 JTBC '손 없는 날'에서 한가인이 자신의 이사와 얽힌 유쾌한 사연과 이사 꿀팁을 전한다.

MC 신동엽은 "'손 없는 날'은 악귀가 없는 날로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한 날"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이 이때 이사를 가야한다고 해 무척 궁금했다"고 프로그램 제목을 소개한다.

한가인은 "저는 손 없는 날 이사하는 것은 기본이다. 대문 방향은 꼭 북문으로 한다. 연정훈과 집을 보러 다닐 때 나침반을 들고 다닌다"고 전한다.
그는 이어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천기가 흐른다. 아이도 낳고 일이 잘 풀려서 연정훈이 이사를 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한가인이 의뢰인의 사연에 공감하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손 없는 날'은 새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야기를 담은 예능물이다.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 및 축소 등 이사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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