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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테이크원에 선전포고…"4차 찢겠다…레전드 만들자"

뉴시스

입력 2022.11.25 21:01

수정 2022.11.25 21:01

[서울=뉴시스] '쇼미더머니11'.2022.11.25.(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11'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쇼미더머니11'.2022.11.25.(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11'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래퍼 이영지가 래퍼 테이크원을 팀내 라이벌로 꼽으며 치열한 빅매치를 예고한다.

25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쇼미더머니 11'에서는 4차 미션 팀 크루 배틀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뤄진 게릴라 비트 싸이퍼배틀에서 테이크원은 알젓 팀 허성현을 상대로 승리했다. 우승 후보로 지목됐던 이영지는 탈락 위기를 가까스로 피해 굴욕을 맛봤다.

해당 싸이퍼 배틀에서 승리한 래퍼에게는 '리얼' 등급이, 패자들에게는 '페이크' 문구가 붙여졌다. 팀 슬레이는 '리얼' 크루 테이크원, 제이켠, 저스틴박, 박명훈과 '페이크' 크루 이영지, 잠비노, 신세인, 토이고로 나뉘었다.


이영지는 라이벌을 묻자 곧바로 테이크원을 지목한다. 이어 이영지는 "승패를 떠나 레전드 무대 만들어보자. 4차에서 찢어보도록 하겠다"며 제대로 각성한 듯 무대를 향한 열의를 불태운다.


제작진은 "음원 미션을 향한 최대 승부처인 만큼 각 팀마다 불꽃 튀는 랩 배틀 내전이 펼쳐졌다"며 "다른 팀 래퍼 QM과 허성현, 다민이 등도 배틀을 통해 '페이크' 등급의 굴욕을 씻을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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