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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만찬서 "집권여당 책임과 역할 다하자고 뜻 모아"

기사내용 요약
尹대통령-與 비대위, 70여일 만에 첫 만남
"尹, 국정운영 방향 소개…비대위 협조 당부"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와 비대위원들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응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1.24.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와 비대위원들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응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1.24.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 회동을 통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늦게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와의 관저 만찬 회동 결과를 발표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비대위원 6명 등 14명이 오늘(25일) 저녁 6시50분부터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비대위 지도부가 만난 건 비대위 구성 후 70여일 만이다. 만찬은 오후 10시10분께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수석대변인은 "비대위원과의 상견례 겸 비대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또 "만찬 전 김건희 여사는 비대위원들을 맞이하며 관저 곳곳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월드컵 화제와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와의 회담 등 외교 성과를 공유하며 만찬을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국익을 향한 국정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국민의힘 의원들과 비대위원들의 협조 및 지원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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