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마블 영화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가 2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개봉 20일 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28일 1만2303명을 추가해 누적 200만명을 돌파했다(200만3004명).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2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 포함 모두 12편이다.
영화는 2018년에 나온 '블랙 팬서' 후속작이다. 국왕이자 블랙팬서였던 '티찰라'가 사망한 이후 와칸다 왕국이 희귀 금속인 비브라늄을 노린 적의 공격을 받고, 해저 왕국인 탈로칸과 전쟁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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