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6년 연속 사립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사, 비교과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육시설을 개선해 활기가 넘치는 캠퍼스를 조성, 대학 생활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게 성균관대의 설명이다.
NCSI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이다. NCSI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수준을 측정 및 계량화해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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